2016년 7월 10일 가정통신문

 
[오늘 배운 말씀] 마태복음 28장 16-20절
 
오늘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하신 명령, 지상명령에 대해 배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마지막 말, 즉 유언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 가장 하고싶은 말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는 법입니다.
사람의 마지막 순간은 죽음이지만, 예수님께 있어서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었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은 영광스럽게 하늘로 올라가시는 때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베풀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더하십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진짜로 믿고 깨닫는다면,
전도의 사명, 선교의 사명은 자연스럽게 잘 감당하게 됩니다.
말만이 아닌 삶 속에서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날 위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나 때문에 내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삶 속에서 깊이 경험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Haniel
    Scripture Reading: Kailyn
    Offering & Prayer: Daniel
2. 이번 주 숙제는 마태복음 15장 18절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