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오늘 배운 말씀] 마가복음 4장 35-41절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를 두려워 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두려운 것 없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모든 것을 가진,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이라면 무엇인가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인인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인가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믿는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은 두려운 대상을 만났을 때, 두려운 일을 겪을 때, 그 일을 애써 외면하면서 두렵지 않다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거나, 혹은 두려움 앞에서 벌벌 떨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음을 알면 됩니다. 제자들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 풍랑을 만나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풍랑을 단번에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명백하게 드러내 준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믿는 예수님, 기도할 때마다 부르는 이름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단지 강한 사람, 센 존재, 좋은 분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Haniel Offering & Prayer: Samuel 2. 이번 주 숙제는 요한일서 4장 9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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