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오늘 배운 말씀] 누가복음 21장 1-4절 오늘은 헌금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헌금은 왜 하는 것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무엇을 드려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는데, 그 구원은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버림으로 주셨고,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우리도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구원받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께 드려진 인생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더 이상 따로 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것인 물질, 돈을 드리는 것입니다. 가진 돈의 일부를 하나님께 아낌없이 내어놓는 행위를 통하여, 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이미 드려졌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액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의 가난한 과부처럼,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계속해서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물질만능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게 될텐데, 그럴수록 더더욱, 하나님께 무엇을 드림이 아깝지 않음을 배워나갈 수 있길, 그리고 이를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자임을 매번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Nathaniel Scripture Reading: Mia Offering & Prayer: Haniel 2. 이번 주 숙제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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