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말씀] 요한복음 10장 11-14절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오늘 말씀의 비유를 통하여 목자와 양 관계임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이신데,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들입니다. 이익을 바라며 돈을 받고 양을 치는 삯꾼이 아니라,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는 분이십니다. 삯꾼은 자신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맹수가 양을 해치려고 습격하면 양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양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시는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에, 맹수가 공격하면 목숨을 걸고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우리가 죽어야 할 죽음을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심으로 증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노래했던 그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비록 여전히 목자이신 예수님의 말씀 대로가 아니라 내 멋대로 살아가는 못된 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신 그 예수님의 은혜를 순간 순간 깨달음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Kailyn Offering & Prayer: Samuel 2. 이번 주 숙제는 요한복음 11장 25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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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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