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Romans 6:20-23 제목: Fruits of Sin 요약 줄기에서 꺾여진 꽃은 며칠 더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죽게 됩니다. 살아는 있지만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인이 그러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죄는 ‘과녁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배웠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진 것, 하나님의 뜻에서 떠난 모든 것을 말합니다. 땅에서 뽑힌 식물이 살아는 있지만 죽어가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면, 뿌리가 뽑히고, 줄기에서 떨어진 것처럼, 살아는 있지만 죽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죽이셔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죄에 거하는 자가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말하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죽어서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과 살든지, 영원히 하나님 없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든지 하게 됩니다. 왜 사랑의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십니까? 왜 용서하지 않으십니까?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나를 때리고 욕하고 내 것을 빼앗았는데,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그 사람을 무조건 용서한다면… 여러분은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이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행동을 공의로 해결해 주십니다. 이것이 심판입니다. 그러니 모든 죄인은 죽고, 모든 사람은 심판을 받아 지옥을 가게 됩니다. 예수님도 지옥을 말씀하셨고, 베드로도 요한도 바울도 다가올 심판의 날을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늘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지옥도 존재하고 심판도 있다’ 그럼 피할 길이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 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은 다음 시간에 나누겠습니다. [광고] 1.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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