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가정통신문

​[말씀]
본문: 마가복음 11장 7-10절
제목: True Blessing
요약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합니다. 그것을 복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가르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또 여러 다른 기적을 베푸시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그들은 예수님께서 유대 나라를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처럼 부유하고 강한 나라를 세우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종려주일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자신들이 생각했던 대로 자신들을 부유하고 강하게 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생각한 복은 하나님이 자기들 뜻대로 해 주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이 내 뜻대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이 복을 기억하고 이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어린이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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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로 오전 11시에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2. 예배 후 부활주일 기념 행사 (Egg hunting and Finding Words) 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