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1 John 1:1-2 제목: The Humanity of Jesus 요약 우리가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베푸셨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강조하다 보면 때때로 우리는 예수님이 ‘사람’ 이심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사람이신 것을 확실히 알았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았고,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많은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 한 가지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예수님은 또한 인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배가고파서 드셨고, 일에 지쳐 피곤하셔 주무시기도 했고, 슬픔에 울기도 하셨고, 목이 마르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로 태어나서 자라셨고, 사탄에게 유혹을 당하기도 하셨고, 십자가의 고통이 아프기도 했으며, 창에 찔리면 피가 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대표하기 위해서 입니다. 처음에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대표해서 완전히 순종함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없어서 예수님이 친히 인간이 되셔서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말씀처럼 예수님이 받을 영생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사셨던 예수님은 우리를 완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십니다. 우리의 약함을 탓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완벽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이 예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한 주 보내기를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oah Offering and Prayer: S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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