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오늘 배운 말씀] 마태복음 11장 28-30절 우리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어디서 어떻게 위로를 받을까요? 오늘은 우리의 참된 위로와 안식이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이 말씀은 매우 유명하고 친숙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예수님께서 참된 쉼, 휴식, 안식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은, 마음의 평안, 여유, 위로 등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의지할 때 순간 순간 이러한 안식을 분명히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그러한 종류의 위로들을 뛰어넘는, 궁극적인 안식을 의미합니다. 심리적, 정서적 안정은 곧 사라집니다. 다른 일이 생기면 또 다시 힘들어지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 절대 깨어지지 않는 궁극적인 안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천국입니다. 영원하고 온전한 안식, 그 무엇으로부터도 방해 받지 않는 완전한 안식, 천국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예수님을 의지하면, 바로 참된 안식인 천국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삶 속에서 여러 환난을 만나고 고통과 고난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이 천국을 바라보며 모든 것들을 믿음으로 감내할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곧 사라져 없어질 잠시 잠깐의 위로와 위안을 기대하며 집착하기보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안식인 천국을 사모하며 모든 것들을 능히 감당해내는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Kailyn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 Prayer: Mia 2. 5월 22일 주일, 친교 시간 식사 후 오후 1시에PTA 모임을 갖습니다. 유년부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안들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한 분도 빠짐 없이 꼭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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