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마태복음 9장 9-13절 제목: Follow Jesus 요약 예수님은 세리인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세리는 그 당시에 굉장히 평판이 안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에게 세금보다 많은 돈을 걷은 후 자신들이 부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리는 범죄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런 세리인 마태를 예수님은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따를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눅 5:27)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마태의 친구였던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비판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건강한 자가 아닌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제사가 아니라 자비를 원한다는 호세아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결국 죄인들에게는 비판과 정죄가 아닌 용서가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다만 예수님은 그들을 죄인이 아니라고 하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은 죄인이 아니라 착한 사람들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죄인이지만 용서가 필요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태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즉, 계속 죄인 된 삶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며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우리의 죄를 떠나 예수님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Mia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