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마태복음 13장 1-9절 제목: Bearing Fruits 요약 예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종종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나누는 이야기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옛날 유대인들은 기계를 사용하기 전이기 때문에 씨를 밭으로 가지고 가서 바람에 날려 뿌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밭이 아니라 옆에 길 가에도 떨어지고, 흙이 얕은 돌 위에도 떨어지고, 가시 덤불에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길 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얼씨구나 먹어버립니다. 흙이 얕은 곳에 떨어진 씨는 싹이 나지만 양분이 없어서 금방 햇볕에 말라 버리고, 가시 덤불에 떨어진 씨는 싹이 나서 자라지만 결국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좋은 흙에 떨어진 씨만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고, 열매를 맺는 것이 목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 가는 그 말씀을 듣지 않는 것, 흙이 얕은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이해하였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 가시덤불은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해 보았지만 금세 멈추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열매는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어려움과 염려 속에서 끝까지 말씀을 실천하는 경우에 거둘 수 있습니다.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 포기하지 않을 때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에 우리는 날마다 우리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좋은 밭이 되어서 귀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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