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마태복음 15장 21-28절 제목: Faith in our Hearts 요약 예수님께서 가나안 지역에 가셨을 때에 한 이방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소리쳐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주변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자 예수님은 자신은 이스라엘에게 보냄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다가와서 부탁하자 예수님은 그 면전에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주는 것이 옳지 않다’ 하면서 모욕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님의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이 찾으시는 것이 믿음이란 것과 그 여인이 믿음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말씀 이전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장로들의 전통에 관해 다투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인의 부름을 무시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부름에 자동으로 응답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보여줍니다. 또 이방인이라며 모욕을 주시기까지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 그 당시 제자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대신해서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라는 대답을 함으로 예수님께서 찾으시던 믿음을 보이자 그것을 칭찬하시며 그녀의 딸을 고쳐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마음을 바꾸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러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형식 만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oah Scripture Reading: Daniel Offering and Prayer: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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