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Genesis 24:16-20 제목: I Can Be Kind 요약 종이와 종이는 그냥 붙지 않습니다. 종이는 풀이 있어야 붙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 사이도 무언가가 있어야 가까워집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는다고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실내놀이터, 같은 박물관에 같은 시간에 함께 있었다고 다 친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풀은 무엇일까요? 바로 ‘친절’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 리브가는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 줍니다. 목이 마르다고 하니 힘들게 길어온 물을 줄 뿐 아니라 그의 낙타에게까지 물을 줍니다. 참고로 낙타는 사람보다 물을 훨씬 많이 먹겠죠. 그런데, 그렇게 베푼 친절로 인해 리브가는 이삭과 결혼해서 하나님의 자녀의 족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예는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천사에게 베푼 친절, 모압여인 룻이 시어머니에게 베푼 친절, 다윗이 사울에게 베푼 친절, 요나단이 다윗에게 베푼 친절, 이러한 친절들은 결국 친절을 베푼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내 가족에게, 여기 함께 있는 서로에게. 에베소서 4장 32절은 우리에게 서로를 친절히 대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친절한 말과 친절한 행동은 상대방에게 내가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서로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친절하셨던 것처럼! [광고] 1. 2019 VBS가 6월 21-23일 진행됩니다!!! 2. 다음주일은 전교인 야외예배로 드립니다. 3. 오늘은 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William 선생님과 Hannah 선생님의 곧 있을 결혼을 축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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