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눈 말씀]
창세기 1:24-2:3 'A Day to Enjoy God' 하나님은 창조의 일을 6일간 마치시고나서 하루를 쉬셨습니다. 피곤하셔서 쉬신 것은 아닌데... 왜 쉬셨을까요? 하나님이 쉬신 그날은 인간이 만들어지고 경험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일을 시키기 위한 도구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자신과 교제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첫 날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일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날로 세워 놓으셨고, 그 날이 바로 매 주일의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혹시 치우쳤던 마음을 다시 정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정하신 날이 바로 구약의 '안식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에 일을 하지 않도록 그 날을 거룩히 지키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결국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모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신들만의 규정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날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그 날, 바쁜 마음을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느냐 아니냐 입니다. 모든 현악기들은 조율을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을 우리의 창조주께 가지고 나아가 조율하는 날... 그날이 안식일의 참된 의미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약에 와서 주일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 알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함께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광고] 1. 7월 말씀 암송할 수 있도록 지도부탁드립니다. 2. 8월 24-26일 VBS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일 섬김이 Service prayer: Kailyn Scripture reading: Mia Offering and Prayer: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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