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마태복음 25:1-13 제목: 준비하는 지혜 요약 예전에 이스라엘은 결혼을 할 때에 신랑이 신부의 집에 가서 신부를 데려와서 신랑의 집에서 밤에 잔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녀들은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오면 잔치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며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는 시계도 없고 핸드폰도 없으니 신랑이 오다가 좀 늦게 되면 언제 올지 당연히 모릅니다. 그러니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여인들은 그냥 등만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랑이 늦게 되었고, 나중에 신랑을 맞으러 나가려고 보니 미련한 여인들은 기름이 닳아서 등불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제서야 기름을 사러 갔는데, 그 사이에 신랑이 왔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다렸던 사람들은 잔치에 들어갔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잔치에 못 들어 갔습니다. 이것이 천국을 설명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름이 무엇을 상징하느냐가 아닙니다. 중요한 내용은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3절). 이것은 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라, 즉, 신랑이 내 생각이 아니라 언제든지 온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지혜는 멀리 보는 데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이 언제든지 오실 것을 기억하고, 항상 오늘을 기쁨과 기대 가운데에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E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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