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2 Corinthians 5:15 제목: The Purpose of the Gift 요약 우리는 VBS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좋은 선물을 주신다 (God Gives Good Gifts)' 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영원토록 가장 귀한 선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가 함께 '왜' 하나님께서 좋은 선물을 주시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이유를 우리가 외운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고 설명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유를 넘어서서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 단계의 이유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게임기를 사는 이유는 게임이 좋아서 입니다. 그것이 첫 단계의 이유라고 한다면, 다음 단계의 이유, 즉 게임기를 사는 목적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게임이 좋아서 게임기를 샀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게임기를 왜 사서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이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목적으로 그 일을 행하셨을까요? 오늘 말씀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더 이상 우리를 위해서 살지 않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서 살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으로 인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이유) 주어졌고,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목적)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지 다음 주에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1. 오늘 생일을 맞은 Elizabeth 와 Angelina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Elizabeth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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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Genesis 24:16-20 제목: I Can Be Kind 요약 종이와 종이는 그냥 붙지 않습니다. 종이는 풀이 있어야 붙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 사이도 무언가가 있어야 가까워집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는다고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실내놀이터, 같은 박물관에 같은 시간에 함께 있었다고 다 친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풀은 무엇일까요? 바로 ‘친절’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 리브가는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 줍니다. 목이 마르다고 하니 힘들게 길어온 물을 줄 뿐 아니라 그의 낙타에게까지 물을 줍니다. 참고로 낙타는 사람보다 물을 훨씬 많이 먹겠죠. 그런데, 그렇게 베푼 친절로 인해 리브가는 이삭과 결혼해서 하나님의 자녀의 족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예는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천사에게 베푼 친절, 모압여인 룻이 시어머니에게 베푼 친절, 다윗이 사울에게 베푼 친절, 요나단이 다윗에게 베푼 친절, 이러한 친절들은 결국 친절을 베푼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내 가족에게, 여기 함께 있는 서로에게. 에베소서 4장 32절은 우리에게 서로를 친절히 대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친절한 말과 친절한 행동은 상대방에게 내가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서로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친절하셨던 것처럼! [광고] 1. 2019 VBS가 6월 21-23일 진행됩니다!!! 2. 다음주일은 전교인 야외예배로 드립니다. 3. 오늘은 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William 선생님과 Hannah 선생님의 곧 있을 결혼을 축하하였습니다 [말씀]
본문: 2 Kings 5:24-27 제목: Honesty Is the Best Way 요약 나아만 장군은 큰 용사였지만 나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의 이스라엘 여종이 선지자 엘리사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이스라엘로 왔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만나주지도 않고,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했죠. 기분이 나빠서 그냥 가려던 나아만 장군의 지혜로운 종들이 해보자고 설득했고, 요단강에 일곱번 씻었더니 정말로 싹 나았습니다. 그래서 나아만 장군은 하나님만 섬기기로 작정하고, 엘리사에게 선물을 많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환 게하시가 그것을 보고 떠나는 나아만 장군을 쫓아갔습니다. 그리고 작은 선물을 받아와서 집에 몰래 숨겼습니다.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알았지만 물었습니다. ‘어디 다녀왔니?’ 그는 게하시가 정직하게 말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게하시는 거짓을 말했습니다. ‘아무데도 안 다녀왔다고…’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나쁩니다. 그런데, 해 놓고 안했다고 하는 것은 더 나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정직하게 말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결국, 게하시는 저주를 받아 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고 합니다. 굴리면 굴릴수록 커집니다. 진실을 말하기가 두려울 수 있지만, 늘 진실을 말하는 것이 더욱 훌륭한 일인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진실되게 말하고, 잘못을 시인하는 정직한 사람을 용서하시고 받아주시지만, 거짓을 말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내리십니다. 우리 모두 정직하게 말하는 어린이들 되길 바랍니다! [광고] 1. 2019 VBS가 6월 21-23일 진행됩니다!!! 2.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Olivia Scripture Reading: Elizabeth Offering and Prayer: Josh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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